
ⓒ秘境捕獲物語.
해안가에 방치된 오래된 신사의 폐허. 신사본청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고 관리하는 법인도 없는 무명 신사다. 지금은 지자체의 소유로 되어 있지만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다.
‘카모메이 해안 폐신사’라는 이름도 편의상 부르는 것일 뿐 정확한 명칭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상하게도 얕은 바다에 세워진 기묘한 무늬의 토리이만이 파도에도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
주요 시설
카모메이 해안 토리이
검은 바탕색에 붉은 반점 같은 무늬가 곳곳에 칠해져 있는 이상한 토리이.
카모메이 해안 폐신사에서 세운 토리이였다고 짐작된다. 용케도 해일을 버틴 채 남은 모양이지만 전혀 관리되지 않고 방치당한 상태다.
신계와 인간계를 잇는 결계로 기능하지만, 신계에서는 이 토리이를 찾아볼 수 없어 인간계에서 신계로 들어가는 일방통행만이 가능하다.
인간 입장에서 들어오자마자 그 방향으로 다시 돌아 나가지 않으면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카미카쿠시가 자주 일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