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翼大神・裸喚
큰군함조의 모습을 한 바닷새의 신. 칸마이 신사에서 섬기던 여러 신 가운데 그럭저럭 강대한 축에 속하는 신이었다.
키리사와 키쿠코에게 구혼했지만 그녀가 끝내 거부하고 죽자, 능력을 남용해 마음을 빼앗으려다 신통력을 잃었다. 카모메이 해안 토리이의 모습은 큰군함조의 목주머늬 무늬가 그대로 옮겨간 것이다.
지금은 자아를 잃고 하다카와메키(또는 라칸)라는 이름의 악귀가 되어 해저에서 수많은 따개비에 목을 졸리는 형벌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의식의 파편이 카모메이 해안 토리이에 깃들어 8년 후 사악한 기운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이것이 악령의 인 사태의 원인이 되었다.
키리사와 키쿠코의 노트를 찾아 와타츠바사노오오카미와 무녀의 관계를 알아내고, 제령하거나 성불시키는 것이 외전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