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海誠一
카모메이 아라누마 대사의 신직.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다. 신계의 존재에 대해서도 대강은 알고 있다.
그러나 대지진 이후 난장판이 된 신사를 일으켜세운 것은 오직 인간의 힘이었으며, 위기에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라고 믿는다. 다소 신앙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지만, 그것이야말로 아라누마노미코토가 바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리사와 키쿠코의 노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 신사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대지진으로 인해 경황이 없어지고 키리사와가 자연사하면서 무산되었다. 당연히 와타츠바사노오오카미에 관한 건은 남일이라 알지 못했지만(관심도 없었지만) 에미코요미히메의 귀띔으로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다.